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티 안티 엔젤 (문단 편집) === 주인공 === * '''소피아 캐터롤(Sophia Catterall)''' [[파일:external/laftelimage.azureedge.net/212fc641-c645-4adf-a25d-fac884a66666.jpg|width=200]] 160대 초반/ 여름 생일/ Rh-B형 성우: CV. 김민지 태어날 때 부터 천사가 보이는 능력을 지닌 --최강--소녀다. 보이지 않아야 할 것이 보인다는 것 때문에 평생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자라났다. 때문에 천사라고 하면 이를 갈 정도로 싫어한다.[* 실제로도 이 웹툰에서 나오는 천사들은 하나 같이 일상에 도움이 안된다. --지못미--] 그녀가 천사를 볼 수 있는 이유는 그녀가 [[언약궤]][* 언약궤의 능력은 소피의 정신적 성장이 이루어 짐에 따라 각성하는 듯 하다. 2기까지는 인간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자신(소피 --조물주-- --같은 조물주의 의지--)이 원하는 것들만 이루어 지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라도 원하지 않는다면 능력이 발휘가 되지 않는다. ex)산달폰을 대천사로 만들으려고 했지만, 산달폰 왈 "하늘로 돌아갈거다" 라고 한말이 기억이나 무의식 적으로 그렇게 못하고 말았다.]의 인간 형태로의 환생체이기 때문.천사는 물론이고 악마의 여러 저주와 마법 모두 그녀에게 통하지 않는다.[* 메타트론이 잠시 그녀를 지배하려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떼꿀멍] 하지만 본인은 이 사실을 모르고 평생 살아오다 --이따구로 뭘 사나 싶어서-- 인생을 거의 포기할 때 즈음 [[산달폰]]과 헨리(베르제브브)를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스토리의 화자이자, 소피의 성장 스토리가 이 웹툰의 핵심 스토리 라인이다. 이에 여성 캐릭터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능동적, 진취적 진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천사와 악마를 모두 압도하는 초능력을 각성하고 있다.[* 그녀는 언약궤의 현신으로, 그녀의 의지가 조물주의 의지 그 자체라는 설정이다.] 연애노선은 주로 산달폰하고 얽힌다. 그닥 삼각관계 스러운 점은 없는 것이 헨리 하고의 로맨스 요소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또한 시즌3에서 밝혀지길, 소피아는 조물주의 현신이며 천사 그 자체인 스스로 의지를 가지게 된 '''조물주의 분신'''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물주가 소피아에게 메타트론이 산달폰에게서 강탈하고 있던 힘의 절반을 몰래 회수해 소피아에게로 부여했다고 한다. 그래서 소피아가 산달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던 것.[* 라파엘만이 어렴풋이 이를 눈치만 차리고 있었으나, 천계에서 제대로 각성한 소피아를 보고 알아차렸다.] * '''[[산달폰]]''' --진히로인-- [[파일:external/59fb7aaeb92168ee92dc0fcfb9e4a0efdf63306fb90891738b5b085dc2d2eb7a.jpg|width=200]] 180대 초반/ 생일 없음[* 천사와 악마는 생일과 나이를 세지 않는다.] 성우: CV. 묵 '''전직 생명의 대천사''', 성경에서 명시되고 있는 것처럼 [[메타트론]]과 쌍둥이 형제이다.[* 편의상 머리색에 조금 차이를 둔 것 빼고는 똑같이 생겼다.] 대마왕 베르제브브와의 전쟁 과정에서 천계의 일부를 날려먹은 것 때문에[* 베르제브브의 진격을 막기 위해 천계의 일부를 통째로 소멸시켰다. 물론 방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긴 했지만, 이는 동족 살인으로 간주되어 중범죄자가 되었다.] 3쌍의 날개 중 2쌍을 찢기고 말단 천사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웹툰에서 천사의 날개는 '힘'의 총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신체 일부라는 설정이다. 한 번 찢긴 날개는 회복이 불가능하며, 신체적으로 엄청난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영구적인 힘의 손실을 야기한다. 이에 천계에서 날개를 찢기는 것은 사형에 가까운 징벌로 여겨진다.] 그래도 나름 전직 대천사이기 때문에 좋은 처우를 받을 수 있을 법도 하건만, 매번 상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인간을 운명으로부터 구해주는 탓에 실제 인간계에서의 근무 시간 보다 천계 감옥에서 보내온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쌍둥이 형제 메타트론과 달리 태생적으로 큰 힘을 타고 났으며, 나아가 악마와의 접촉이 많을 수록 스스로 힘(날개)을 회복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그 어떠한 천사들도 가지지 못한 특수 능력이다. 가브리엘은 이에 대해 무한 충전식 배터리라고 평했다.] 본인도 이를 알고는 있지만 굳이 개의치 않는 듯. 나아가 대천사로서의 힘을 잃어버린지 매우 오래되었기 때문인지 상당히 속세적인 성향을 보인다. 권위와 기품 따윈 버린지 오래고 취미가 요리와 청소일 정도.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수천 년 만에 만난 베르제브브와 '소피의 선택을 받는 자가 승리한다'라는 내기에 참여한다.[* 시즌2에서 그가 진정으로 베르제브브와 무엇을 두고 내기를 하고 있는지는 정확하진 않다. 본인은 '천계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라고 표현은 했으나⋯⋯, 이것은 사실상 현재 헨리(베르제브브의 환생체)의 능력 밖의 일이기에 실제로 구현되긴 어렵다.] 그리고 내용이 밝혀지길, 산달폰이 지워버려 텅 빈 네 번째 하늘에 불사의 존재가 된 베르제브브를 영원히 유폐시키는 것이 산달폰이 선택됐을 때 받아갈 것으로 밝혀졌다. 베르제브브 본인은 불사로 죽음을 빼앗겨 생명을 빼앗긴 것과 같은 지금 상태와 별 다를 게 없으니 가볍게 생각한다. 현재는 지옥에 다녀온 시점에서 상태가 굉장히 불안정해졌다. 소피아가 늘상 곁에 있어야 안정을 유지하는 수준. 소피아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바로 힘의 역류가 일어나 이성을 잃고 폭주를 시작하며, 이때는 카마멜이 풀파워로 전개하거나 대천사들도 힘을 상당부분 해방해서야 겨우겨우 때려잡을 수준의 힘을 갖추게 된다. 괜히 전직 천계 최강자가 아닌셈. * '''헨리''' [[만악의 근원]][* 틀린 말은 아니다.애초에 산달폰이 수호천사가~~쩌리가~~ 된 것도 이 놈이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소피가 산달폰네에서 살게 된 것도 헨리가 소피네 집을 박살냈기 때문이며, 후에 소피와 산달폰과 함께 지옥에 간 것도 이놈이 소피의 아버지를 혼수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베르제브브가 아닌 헨리 벨일 경우 170대 중후반/ 가을 생일 성우: CV. 김상우 '''전직 대마왕 베르제브브의 영혼'''이 깃든 환생체이며 풀네임은 헨리 벨. 대마왕이던 시절 전례없는 사상 최강 최악의 대마왕으로 위세를 떨쳤으며, 특히 정신지배가 주특기였다.[* 악마, 인간, 천사를 막론하고 일정 반경에 있는 모든 인격을 지닌 생물체를 조종할 수 있었다. --흠좀무-- 그나마 안먹히는 자들은 대악마나 대천사, 트론즈 혹은 소피아 같은 규격외의 인간들뿐.] 작중에서 초반을 제외하면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인과관계를 조작하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인간의 몸으로 살고 있는 현재는 이 두 가지 능력 정도밖에는 쓸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능력 사용에도 제약이 많다. 과거 대마왕이던 시절에는 정신지배 능력을 토대로 마지막 천마전쟁에서 천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전쟁 당시 베르제브브는 천계의 내부에서부터 결계를 파괴해 통로를 뚫으려는 목적으로 일부러 잡혀서 다섯 번째 하늘에 구금되었다. 이후 정신 지배를 통해 천사들로 하여금 다른 천사를 죽이게 만들어 많은 개체를 타락시켰으며, 천계 전체가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달폰은 다섯 번째 하늘을 통째로 없애버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섯 번째 하늘에 주둔하던 수많은 천사들이 소멸했으며, 베르제브브의 육신도 함께 증발해버렸다. 어쨌든 산달폰이 그런 짓을 한 것도 베르제브브를 막기 위해서였으니 그가 이 모든 피해를 초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산달폰이 그를 저지하기 위해 다섯 번째 하늘을 날려버리는 과정에서 육신을 잃어 죽지도 살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으며, 인간의 몸에 빙의해 환생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도 사망한 인간의 몸에 기생해 살아가고 있는 상태다. 과거의 힘과 영광을 잃고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인간의 삶을 살아가며 이제는 모든 게 권태로워졌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 또한 그 자신도 세월이 흐르며 닳고 닳아 흔적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로, 이렇게까지[* "이게 정말 베르제브브라면, 한심의 극치를 달리는구만. 찌꺼기에 찌꺼기만 남아 이러고 있다니."] 해서 살아 있느니 차라리 천 번쯤 뒈져버리는 게 낫지 않냐는 아스모데우스의 말에 긍정하는 등 죽음을 바라지만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상태다. 거리낌 없이 각종 협박, 납치,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등 대마왕의 면모를 작중에서 가끔 보여준다. 하지만 현재는 인간 "헨리 벨"로써 살고 있는 탓인지 매우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비친다. 실제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못하는 게 없는 사랑받는 회장, 최고로 촉망받는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끔가다 전직 대마왕다운 면[* 납치, 협박과 살인 등 인간 세계에서 일어날 법한 범죄를 저지르는 건 약과다. 하급 악마 주제에 자신을 똑바로 쳐다봤다며 눈을 뽑는다던지, 손가락 한두 개쯤 잘라내고 나면 입을 열지 않겠냐는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던지, 산 채로 뼈와 살이 녹아내리는 고통을 맛보게 하고 반응을 보는 걸 즐긴다던지⋯⋯. 정신세계 자체가 비범하다.]을 보여주긴 하지만, 일단은 기본적으로 상냥한 사람이다. 일단은 소피의 남자친구다, 연인인 척만 하는 것이지만⋯. 결계를 해제하기 위해서였기는 하지만, 소피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하다. 소피와의 로맨스 요소는 딱 그것 뿐으로, 소피랑 연애요소 따윈 1도 없다. 소피랑 산달폰이 서로 썸타는 걸 옆에서 보기만 하는 중⋯⋯. 시즌2가 되어서는 아스모데우스에게 --자기 기준으로-- 큰 모욕을 받고, 비비안을 이용해 마몬을 불러내어 지옥으로 급습했다가 벨페고르를 데리고 복귀했다. 이후에도 여전히 자기 호위로 데리고 다니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